CCM 인증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CM 인증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CNCITY에너지는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2년동안 인증되며 지속 가능한 소비자 경영에 초점을 맞춰 평가된다.

CNCITY에너지는 2017년 6월 소비자중심경영을 선포해 그 해 12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고 2019년에 2차를, 2021년에 3차를 획득한 것이다. 3차에 걸쳐 연이어 인증된 셈이다.

보이는 ARS 도입, 카카오 알림톡 구축 등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고 소비자 중심의 관점에서 최대한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노력을 거듭해왔다. 2021년 인증 심사 결과에 따르면 CNCITY에너지는 보이는ARS 도입, 고객 중심의 이해하기 쉬운 고지서, one-stop 공사현장 민원 처리 프로세스 구축 등 대내외 고객 만족 향상과 고객 접점 서비스 향상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점을 강점으로 평가했다.

CNCITY에너지 고객최고책임자(CCO:Chief Customer Officer)인 송상호 사업개발부문 부사장은 “CNCITY에너지는 상호 능동적인 소비시대에 맞춰 매사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직원이 소비자 관점의 업무를 KPI로 기획하고 실행해 매년 평가하는 제도를 가지고 있다”라며 “3차 인증을 기회 삼아 더욱 소비자 밀착 경영으로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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