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이 에코이엠씨 등 3개 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이 에코이엠씨 등 3개 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17일 올 한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주)에코이엠씨 등 국내 자원산업계 3개 기업에 고용장려금 2,600만원을 전달했다.

광해광업공단은 국내 자원산업계의 고용증진과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매년 선정해 고용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이 2년째 지속되는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용안정과 일자리 증진에 애쓰고 있는 국내자원 산업계 관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국내자원산업계가 힘든 시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공단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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