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동반성장 문화확산 우수 공공기관(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동반성장 문화확산 우수 공공기관(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6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임금격차 해소 협약 및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문화확산 우수 공공기관(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개최한 이날 시상식에서 한수원은 원전산업계와 지역 공동체 지원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쾌거를 거뒀다. 특히 한수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를 획득하는 등 동반성장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지역 및 협력기업들과의 동반성장,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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