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에코발전본부는 노후연립주택용 소화기 기증행사를 가졌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노후연립주택용 소화기 기증행사를 가졌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이보석)는 17일 강릉소방서(서장 김동기)와 관내 노후 연립주택에 대한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화기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강릉시 노후 연립주택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 저감 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주택용 소화기 100개를 기증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의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이번 기증을 통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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