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12월 4주(20~24일)는 기온은 평년수준으로 회복되나 주말을 기점으로 큰 폭의 기온하락이 예상돼 전력수요가 81~82.5GW로 추정되며 예비력은 20.6~22.4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전망된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12월 4주차 공급능력은 10만2,942∼10만3,377MW, 전력수요는 8만1,000∼8만2,500MW, 예비전력은 2만642∼2만2,377MW로 예상된다.

예비율은 25.1∼27.6%로 전망된다.

한편 12월 3주차는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의 기온이 지속됐으나 17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전력수요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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