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12월 5주(27~31일)는 주 초반 기온 점차 회복되나 주 중반 이후 시베리아 고기압 확장으로 기온하락 예상돼 전력수요가 82~88GW로 추정되며 예비력은 16.4~22.4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전망된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12월 5주차 공급능력은 10만4,364∼10만4,544MW, 전력수요는 8만2,000∼8만8,000MW, 예비전력은 2만2,444∼1만6,364MW로 예상된다.

예비율은 27.4∼18.6%로 전망된다.

한편 12월 4주차는 목요일(23일)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의 기온이 지속됐으나 금요일(24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전력수요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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