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철 충북TP 팀장, 노근호 충북TP 원장,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정수연 충북TP 선임연구원(좌부터)이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진철 충북TP 팀장, 노근호 충북TP 원장,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정수연 충북TP 선임연구원(좌부터)이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이하 충북TP)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영수)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금 36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노근호 충북TP 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서 나눔경영을 실천으로 옮기고자 한 것이다. 

이날 성금전달식에는 노근호 원장, 문진철 팀장(충북TP 노동조합 수석부지부장), 정수연 선임연구원(충북TP 여직원협의회 회장)이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실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노근호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충북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육성과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나눔과 소통의 경영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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