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수 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장(좌 3번째) 등 관계자들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용수 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장(좌 3번째) 등 관계자들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황용수)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인증하는 ‘2021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에 선정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정부가 인적자원 개발·관리가 우수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것으로 해당 우수기관은 3년간 정부 인증 로고 활용, 정기근로감독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원자력통제기술원은 지난 2018년 신규인증에 이어 올해 재인증을 받아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원자력통제기술원은 중장기 교육훈련 로드맵을 기반으로 사내교육프로그램 다양화, 언택트 교육 도입, 신입직원 육성프로그램 강화 등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직무별·경력단계별 필수교육제도 시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용수 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장은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인재 발굴 및 양성을 통해 공공부문 인적자원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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