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좌 번째)이 영동에코발전본부에서 현장안전을 점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좌 5번째)이 영동에코발전본부에서 현장안전을 점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30일 영동에코발전본부와 강릉발전본부를 찾아 동계피크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현장안전 경영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현장안전 경영활동은 ‘안전 최우선 가치 추구’에 대한 사장의 의지를 현장에 직접 전파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문화’ 실현에 노사가 함께 각 사업장을 순회하며 현장의 안전관리 이행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활동이다.

김회천 사장은 영동에코발전본부를 먼저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이행상태를 보고받은 후 발전설비 현장을 찾아 노사합동으로 주요 작업에 대한 안전관리 이행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인근 강릉발전본부를 찾아 현재 시행하고 있는 주요 작업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과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직접 보고받으며 특히 겨울철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화재예방활동에 선제적 활동을 당부했다.

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CEO의 경영방침인 ‘안전 최우선 가치 추구’를 통해 ‘중대재해 제로’ 목표 달성과 책임있는 현장안전관리활동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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