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1월 1주(3~7일)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평년기온 수준으로 회복, 다음주 초반까지 큰 한파 가능성은 낮아 전력수요는 84.0~86.0GW로 예상되며 예비력은 21.7~23.7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전망된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1월 1주차 공급능력은 10만7,651MW, 전력수요는 8만4,000∼8만6,000MW, 예비전력은 2만1,651∼2만3,651MW로 예상된다.

예비율은 25.9∼28.2%로 전망된다.

한편 12월 5주차는 지난주 월요일까지 기온이 큰폭으로 하락 후 추운날씨가 지속되며 전력수요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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