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앞줄 가운데) 등 임직원들이 임실호국원 현충탑에 참배하고 있다.
강병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앞줄 가운데) 등 임직원들이 임실호국원 현충탑에 참배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병재)는 3일 경영진과 노조위원장, 실·처장 등 직원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임실 호국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는 시간을 가지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것으로 임인년 새해를 시작했다.

강병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찾아뵈며 한 해를 시작하게 돼 뜻 깊다”라며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을 맞아 새만금개발공사는 위호부익(爲虎傅翼, 호랑이에 날개를 달다)하는 자세로 더 적극적이고 본격적인 새만금 개발을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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