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존경하는 가스·에너지산업 종사자 여러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제성장과 더불어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의식과 안전관리 역량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가스사고 발생 건수와 인명피해는 지난해대비 각각 22%, 34% 감소해 역대 최저수준을 달성했고 가스 사고가 최근 5년간 평균보다도 각각 27%, 36% 감축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 한 해도 가스안전 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 수소 경제의 큰 축으로서 수소안전 기반을 확고히 구축할 것입니 다.
공공기관으로서 투명하고 윤리적인 지배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ESG경영도 적극 실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가스안전공사는 바른 길로 가면 근심이 없다는 ‘정도무우(正道無憂)’의 자세로 기본에 더욱 충실하면서 원칙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및 지역기업과 기술협력을 통해 상생 방안을 찾는 등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투데이에너지에 서도 정론직필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시어 업계와 공사에 많은 조 언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