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투데이에너지]존경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해양의 보전과 이용을 선도하는 해양환경 국민플랫폼 기관’이라는 공단의 비전 달성을 위해 국민이 체감하고 누릴 수 있는 고품질 해양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우선 안전과 보건을 일상화하겠습니다.

중대재해 처벌법이 처음으로 시행되는 올해는 안전경영체계가 일선 현장까지 완전히 뿌리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공공분야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ESG 경영전략과 조직체계를 공고히하고 ESG 문화를 확산해 ESG 경영을 조직운영의 근본으로 삼겠습니다.

또한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정책을 적극 이행하겠습니다.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온실가스 통계 산정과 감축수단 발굴을 추진하고 블루카본 국가통계 생산기반과 해양대기환경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운영하며 지역밀착형 오션뉴딜과 숨쉬는 연안뉴딜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25 그린뉴딜 목표인 갯벌복원 4.5km² 달성과 해상풍력 입지정보도 고도화를 추진하고 LNG 예방선 등 친환경 선박 확충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