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한국가스연맹 사무총장
▲이경훈 한국가스연맹 사무총장

[투데이에너지]지난 한 해는 COVID-19라 는 전 세계적 악재 속에서 기 후위기 극복과 에너지전환이 라는 시대적 과제가 본격적으 로 추진된 해였습니다.

올해에도 팬데믹에 따른 불안요소가 잔존하는 상황 속에서 에너지업계에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탈탄소화에 맞춘 그린에너지로의 전환 과정에서 천연가스는 상대적으 로 저렴하고 안정적이며 청정한 가교 에너지로서 그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미휴스턴에서 개최된 2021 세계석유총회에서도 천연 가스의 역할이 향후 20~30년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추어 우리 가스연맹은 국내 천연가스산업 발전과 회원사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올해에는 세계 가스업계 최대 행사인 2022 세계가스총회 가 5월23일부터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는 성공적인 대면행사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와 동시에 다양한 간행물을 통한 최신정보 제공, 행사 개최를 통한 가스 업계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연맹 고유사업도 빈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2022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 개최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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