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황우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투데이에너지]2022년은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2022년 새해는 제주에너지 공사는 호랑이처럼 과감하 게 도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소처럼 묵묵히 도전해 적자 1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으며 풍력설비 가동율을 높혀 수익성과 기술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이제 2022년이 시작됐습니다. 우리 제주에너지공사는 새로운 포트폴리 오를 짜고 호랑이처럼 도전해 과거와 는 다른 새로운 도전의 역사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열린경영으로 신사업을 가속화하겠습니다.

한동·평대 사업은 사업 자 공모를 거쳐 가능한 착공까지 진척돼야 하며 서부지역의 개발 도 공모와 협약을 이끌어 내 고 크고 작은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재활용, 폐배터리 등 연관 환경분야 사업도 독자적으 로 추진하겠습니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와 유지보수 등 부가사업 도 주도적으로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기술혁신으로 설비가동률 혁신을 실현하겠습니다.

 

풍력, 태양광 설비운영과 관리기법의 표준화, 인력 전문화, 통합운영시스템 지능화 등 신 사업의 정착 전까지 평균적인 고정수익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실질적인 기술개발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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