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기 (사)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
▲이영기 (사)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

[투데이에너지] 임인년 ‘흑호‘의 새해를 맞이해 가스산업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만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다가올 탄소 배출 제로시대를 지양하는 새로운 전 인류적인 과제 앞에서 국내경제를 지지해온 석유와 석유화학분야, 석탄발전분야, 자동차·조선·물류분야, 철강 반도체 소재분야 뿐만 아니라 우리의 먹거리인 농수산업분야까지 지속적인 숙제이자 엄청난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수소경제시대 가스안전을 주도하는 리더로서 가스기술사회는 본회와 지회를 중심으로 국가안전 대진단, 지자체 가스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해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가 역활을 다 함은 물론 ICT분야를 융합한 지능형 가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안전·서비스 활성화에도 적극 도전합시다.

또한 모든 가스기술사의 염원인 업역확보와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고 다양한 정보교류 활동을 통해 가스기술사회를 널리 알리고 회원 개개인의 역량을 끌어 올리는 활동에 적극 참여해 나갑시다.

COVID-19가 이토록 오랫동안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할 줄을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

새해에는 일상이 회복되고 모든 경제활동이 정상화되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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