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원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회장
▲한상원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회장

[투데이에너지] 2022년 새해를 맞아 가스산업분야에 종사하는 모든분들이 건승할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

지난해 많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국에 소재한 50여 전문검사기관들은 160만개가 넘는 LPG용기를 비롯해 산소·수소 등 각종 일반 고압가스용기 그리고 소형탱크와 주요 산단 내 저장탱크 등 특정설비에 대한 재검사를 적극 수행해 나왔습니다.

새해에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도전이 예상됩니다.

특히 에너지자원 시장의 불안 속에 수소 등 대체에너지 개발 노력이 가속될 전망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저희 검사기관 종사자 모두는 올 한해도 철저한 용기 검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열정으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자합니다.

주역에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窮卽變 變卽通 通卽久)’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처럼 올해도 우리를 둘러싼 여건이 쉽지 않겠지만 ‘변화를 생각하지 않으면 앞날은 없다’라는 각오로 변화를 적극 도모해 나가야한다고 다짐해 봅니다.

이를 위해 가스·에너지·안전분야의 주요 의제들을 주도하고 정론을 펼치나가는 투데이에너지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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