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 인덕션 브레이징.
수동 인덕션 브레이징.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서경브레이징(대표 신영식)은 오는 10월18일부터~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를 통해 신규 개발한 수동 인덕션 브레이징 기계를 비롯해 다양한 수동 브레이징 기구 및 각종 신개념 자동 브레이징 기계를 선보인다. 

서경브레이징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수동 인덕션 브레이징 기계는 유도 코일을 교환함으로써 다양한 튜브 사이즈의 수동 브레이징이 가능하며 가벼운 브레이징 건과 가벼운 전선은 큰 장점으로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다양한 모델의 브레이징 조건을 메모리 가능하다. 

또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토치 보이(Torch Boy, 특허 출원 중)도 선보인다. 3색등을 따라 이미 메모리 된 브레이징 부위를 가열하면 단순 작업자도 브레이징이 가능하다.  

한편 서경브레이징은 지난 35년간 브레이징이라는 한 분야에 매진한 결과 독보적인 브레이징/솔더링 자동화 기술로 국내 800여개 이상의 업체와 거래 중이며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세계 75개국 이상으로 수출 중이다. 전문 브레이징 기술성로 국내외 최고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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