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환 석탄공사 사장이 2022년 새해를 맞아 태백 장성광업소 현장을 찾아 안전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한 석탄 생산을 당부했다.
원경환 석탄공사 사장이 2022년 새해를 맞아 태백 장성광업소 현장을 찾아 안전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한 석탄 생산을 당부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원경환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13일 새해 처음으로 장성광업소 현장을 찾아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안전한 생산을 당부했다.

원경환 석탄공사 사장은 강원도 태백 장성광업소를 찾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야외 경석장, 압축기실 등 갱외시설 및 안전시설 점검을 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원경환 사장은 “직원들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우리 석탄공사의 가장 우선이 되는 핵심가치”라며 “직원간 노·사간 서로 소통과 배려를 통해 안전한 작업장,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나가자” 당부했다. 

이에 앞서 석탄공사는 지난 11일 ‘2022년 석탄공사·협력업체 합동 재해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무재해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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