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기원, 신재생E 활용 시설원예 냉난방 모델개발 본격화
전남농기원, 신재생E 활용 시설원예 냉난방 모델개발 본격화
  • 홍시현 기자
  • 승인 2022.01.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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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열·지열·태양광 등 복합열원 활용 에너지 비용 절감 실증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연구시설.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연구시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 이하 전남농기원)은 신재생에너지와 복합열원을 이용한 시설원예 냉난방 모델 개발로 에너지 비용 절감 실증연구에 나선다. 

전남농기원은 지난 2016년부터 한국전력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로 화석에너지 제로(zero)를 목표로 태양광 발전 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연구시설(온실 2,286㎡)을 설치해 계절별 에너지 운전모델 개발, 에너지자립률 제고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시설환경 제어와 운전방법, 환기율 개선을 통한 성과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시설 내 과채류 재배의 에너지자립률을 연평균 약 58% 높이는 결과를 얻었다.

전남농기원은 올해부터 산학연 공동과제로 바이오펠렛 보일러에 흡수식냉동기를 부착해 폐열을 이용한 스마트팜 이용 모델 개발과 지열·태양광 복합열원을 이용하는 연구 협약을 맺고 에너지자립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희곤 전남농기원 원예연구소장은 “에너지자립형 유리온실 시설을 토대로 신재생에너지를 시설농업에 도입하고자 신재생에너지 운용 기기와 연구시설 장비를 확충해 기초적인 연구 단계를 넘어 실용적인 연구를 통해 최적의 사업모델 개발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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