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힘펠 대표(앞줄 우)과 임직원이 사랑의열매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환 힘펠 대표(앞줄 우)과 임직원이 사랑의열매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힘펠(대표 김정환)은 최근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사랑의 열매에 1,500만원을 전달했다.

힘펠은 2010년부터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의 나눔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바이러스 전파를 억제할 수 있는 환기시스템을 지원하는데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환기업계 대표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업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환기시스템을 지원하는 ‘올바른 환기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6월에도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 행복나눔사업에 참여해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어린이집에 환기시스템을 지원하는 등 환기문화 확산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정환 힘펠 대표는 “코로나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작은 나눔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힘펠은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국내 환기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환기를 통한 일상 속 생활방역과 에너지 절감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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