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르 모하마드 라시드 이라크 석유장관은 유엔이 석유-식량 연계프로그램을 다시 6개월 연장해줄 경우 석유수출을 재개하겠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라시드 장관은 이날 바그다드에서 열린 석유산업 및 장비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 기자들과 만나 “우리의 석유수출 중단은 일시적인 것이고 겨우 2주간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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