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장(좌 3번째)과 직원들이 성주참외페스티벌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동호 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장(좌 3번째)과 직원들이 성주참외페스티벌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대구광역본부는 6일 경북 성주군에서 열리고 있는 ‘성주참외페스티벌’과 경북 고령군에서 진행 중인 ‘대가야 체험축제’를 찾아 가스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성주군이 봄 대표 축제로 개최하는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은  6일부터 8일까지 경북 성주군 성밖숲 현장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며 ‘황금의 빛, 대가야’를 주제로 한 고령군의 ‘대가야 체험축제’는 5일부터 8일까지 경북 고령군 대가야생활촌 일대와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오랜만에 들뜬마음으로 행사에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수칙 전단지 및 물티슈, 칫솔치약셋트 등을 나눠주며 행락철 야외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안전수칙에 대해 홍보했다.

신동호 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장 “지난해 가스사고 5건 중 1건이 휴대용 부탄캔이나 가스레인지 관련”이라며 “간단한 안전수칙만 지키더라도 가스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수칙 준수를 방문객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