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도 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장(좌)이 수원 장안구 소재 밤밭노인복지관에 CO경보기 10대 및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영도 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장(좌)이 수원 장안구 소재 밤밭노인복지관에 CO경보기 10대 및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조영도)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밤밭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동절기 대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CO경보기 10대 및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렇게 전달된 후원금품은 복지관에서 선정한 취약 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조영도 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장은 “최근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보일러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CO경보기 설치와 후원금 지원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올 겨울을 안전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전개하며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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