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에서 김사장은 3일간 지역본부, 지사 및 주요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 및 간부 비상연락망 확인과 전국 26개의 상황실을 24시간 운영케 지시했고, 전직원 비상연락망 및 소재를 확인하여 근무 대기조치 시켰다. 또한 간부들을 동원하여 3백27개의 가스시설 등을 점검하고 지적된 시설을 개선시키는 등 사고예방활동을 강화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연휴기간중 상황근무자 1백62명을 2백88명으로 보강하는 등 1백26명의 상황근무자를 증원시켰다.
백승락 기자 rock@e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