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풍요롭고 평화로운 명절에 더욱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운전기사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 그리고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해야 하는 우리 에너지 업계 종사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이 수고해주는 덕분에 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우선 추석 명절을 맞아 이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치하를 보낸다.
그러나 통계를 살펴보면 명절 때가 되면 평상시보다 사고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회학적 분석에 따르면 명절 때는 축제 분위기에 휩싸여 주의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고 발생률이 높다고 한다.
따라서 에너지 업계는 명절을 전후로 더욱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기울여 전 국민이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