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신의 서울사무소 신임소장으로 타카하시 미찌히또(Michihito Takahashi)씨가 부임했다.

타카하시 미찌히또 소장은 일본에서 GHP 영업만 15년간 수행한 영업통으로 도코·오사카 지사 등을 거쳐 해외팀 영업지원부서로 옮겨 한국사무소 소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타카하시 미찌히또 소장은 “한국에 처음으로 부임한 만큼 이전의 소장들의 업적을 이어가겠다”라며 “최근 한국내에서 GHP 시장이 어려움에 처해있는데 그동안의 영업노하우를 공유해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부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신은 오는 26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제5차 정기회의와 R410A를 적용한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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