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규 S-OIL 국내영업본부장(우)이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5년 연속 All Star 30 및 7년 연속 정유산업부문 1위에 선정된 후 한수희 능률협회컨설팅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정규 S-OIL 국내영업본부장(우)이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5년 연속 All Star 30 및 7년 연속 정유산업부문 1위에 선정된 후 한수희 능률협회컨설팅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평가에서 5년 연속 All Star 30(30대 최우수 기업) 및 7년 연속 정유산업부문 1위에 선정됐다.

S-OIL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니즈에 근거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체계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품질에 대한 철학인 ‘좋은 기름’과 브랜드 본질인 ‘긍정 에너지’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광고 캠페인, 소비자 맞춤형 프로모션 및 서비스를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또한 S-OIL은 온실가스 감축이 포함된 ESG 로드맵을 수립하고 환경부의 휘발유·경유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는 등 체계적인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S-OIL은 아시아 지역 정유사 중 유일하게 13년 연속 DJSI World 기업에 선정됐었다.

한편 S-OIL은 정유, 석유화학 및 윤활부문의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선제적인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추진 중인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약 9조원)인 샤힌 프로젝트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회사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소비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매년 기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