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해정 사무총장은 회장 및 임원 현황, 사무국 운영 등 연맹 일반현황과 1985년 가스연맹 설립 이후 가스정보제공, 대 회원사 서비스 등의 국내 사업 및 국제가스연맹에서의 활동상황, 대규모 LNG 국제회의 개최 등 국제 사업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특히 연맹 사무총장이 국제가스연맹 집행이사로 피선, 국내 가스산업의 홍보와 국제적 입지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번 정세균 장관 예방은 에너지분야 최고 정책결정권자인 산업자원부 장관의 한국가스연맹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자리가 되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