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전경련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3회 글로벌문화산업포럼’에 참석한다.

전경련과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문화를 위한 새로운 공식: 아시아 콘텐츠사업 플러스 알파(New Formula for Global Culture: Asian Contents Business+)’라는 주제 하에 국내외 문화산업계 전문가들이 아시아 문화콘텐츠 비즈니스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전경련 문화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신현택 이사장과 함께 개회사를 전달한다.

김영훈 회장은 2004년 1월부터 전경련 문화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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