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도시가스(주)(사장 서경석)는 연말연시 사원들의 온정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12월18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따뜻한 손길과 온정을 필요로 하는 불우이웃을 찾아 화성영아원과 청운양로원, 두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모금된 성금과 난방용 유류 등 월동물품을 전달했다.

극동도시가스 여직원회인 목련회(회장 황윤정사원)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화성영아원을 방문해 영아들의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해왔다. 지난 14일에는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판매 행사를 실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업체 직원들의 참여로 이번 기금을 마련했다.

극동은 향후 이웃과 함께 하는 친밀한 기업으로 다가서기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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