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서 서갑원 의원은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서갑원 의원은 "사회적으로 취약계층인 장애인도 이젠 스스로 경제적 독립을 추구하는 자립의지가 더더욱 필요하다"며 "국회에서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갑원 의원은 지난 2005년 6월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을 제정한 바 있다.
이 토론회는 장애인 기업육성정책에 대한 토론과 실질적인 지원정책 과제 도출, 장애인 기업육성을 위한 향후 발전방향 제시, 장애인기업의 사례를 통해 기업활동 시 애로점 파악 후 장애인기업활동 촉진을 위한 실천적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