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 주가안정 위해 1천억원대 자사주 매입

한국가스공사가 주가안정을 위해 1천억원대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매입주식규모는 전체 지분율의 3.88% 수준인 3백여만주이고 취득기간은 1월15일부터 4월14일까지다. (매경. 12.23)


‘북’ 경제회생 위해 남북 에너지 경협 필요

북한의 경제난은 경제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외부로부터 공급되지 않는 한 회복이 어려우며 따라서 정부는 남북 에너지 경협 방안을 마련, 이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 (연합. 12.24)


한국전력 99년 당기순이익 36% 증가 예상

한국전력이 99년에 전년대비 8.6%정도 늘어난 15조3천억원선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36%정도 증가한 1조5천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매경. 12.26)


CDMA·완성차, 원전건설 참여 등 중국진출

강봉균 재정경제부 장관은 한·중 경제장관 회담에서 대우의 중국 완성차 공장 합작투자, 신규 원전 및 고속철도 건설 이르쿠츠크 가스전개발사업, 중소형 항공기 공동개발 등에 한국전력을 비롯한 국내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줄 것을 정식 요청했다. (한국. 12.27)


NGV차량 오염물질 배출량 경유버스의 30%선

수도권에서 시범운행중인 천연가스버스(NGV)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경유버스의 30%선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료비도 경유버스에 비해 ㎞당 35원 싼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 12.28)


한중 민영화, 정책혼선으로 주인 없는 민영화

정부의 국내재벌 배제와 외국업체 지분배정이란 민영화 방침에 따라 발전설비와 선박엔진 빅딜 후 한중 민영화에 대비해온 현대 삼성 등은 “정부의 일관성 없는 민영화 방침이 국내 기업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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