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말 KNEF 통합정보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통합정보관리시스템은 전자결재, 전자게시판, 일정·자원관리 등을 통합한 사내 그룹웨어 시스템과 예산·회계·세무관리, 자산관리, 인사, 급여관리를 통합한 ERP 시스템을 상호 연동시킨 것이다.

이에 따라 원자력문화재단은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업무효율성 제고와 경영정보의 전자적 관리를 통한 업무의 투명성,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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