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오일뱅크 신입사원들이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 노인들의 점심식사 준비와 구두닦이 등 어르신 수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현대오일뱅크 신입사원들이 노인들의 효도 수발에 여념이 없다.

현대오일뱅크는 올초 입사한 신입사원 18명이 15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 약 3,000여명에 이르는 노인들의 점심 식사를 준비하고 구두를 닦아 주는 어르신 수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송영상 현대오일 상무는 “사회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을 때 받는 신입사원 교육은 직장생활 끝마칠 때까지 잊혀지지 않는다”며 “연수시절 필수코스로 체험한 봉사활동은 현업에 근무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입사한 40여명의 선배사원들 역시 서울 신내동 소재 노인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보조와 시설보수 등 환경 미화 봉사활동을 펼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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