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에 따르면 신고리 1,2호기는 100만kW급 개선형 한국표준형원전(KSNP+)으로 최초 고리본부에 건설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한다. 또한 격납건물 철판 3,4단 인양설치는 기전공사의 본격착수와 최초로 착수하는 대형중량물(150톤) 인양설치공사라는 것.
이날 행사에서는 원전 건설 무사고를 위한 ‘안전기원제’도 함께 열려 작업자의 안전의식고취와 성공적인 건설공사 수행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번행사는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CLP 3,4단 인양 및 안착, 지역협력시설순시, 심층배수해상공사장 순시 등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