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6년 12월2일 학교장 추천으로 한국가스석유기기협회와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만 3년이 넘었지만 신입사원 때의 배운다는 자세는 전혀 변함이 없다.
항상 노력하는 자세와 성실함으로 선배 사원과 동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최경진씨는 “천직이어서 열심히 한다는 것보다는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직장인에게 더 중요하다”고 나름의 직업관을 밝힌다.
가스기기 분야에도 다양한 기술이 도입되면서 전자, 전기 분야 등 비전공 분야를 접하게 될 때 어려움을 느낀다는 최경진씨는 새해에는 가스기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