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규 사장은 용산전자센터 동양매직 대리점 직원으로 있던 경험을 살려 지난 96년 국제전자센터 개관과 동시 동양매직 대리점 (주)매직프라자를 개점했다.
박진규 사장은 “4∼5월, 9∼10월 이사철과 결혼시즌이 맞물리는 봄·가을이 성수기이고 지금은 비수기이지만 사실은 도처에 생겨나는 대형유통센터나 할인양판점과의 과열경쟁이 더 문제”라고 밝힌다.
박진규 사장은 부인과 4살된 외동딸을 둔 단란한 가정의 가장으로 새해에는 국제전자센터의 인지도가 더욱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래야 구매자들이 더 많이 방문하고 매출도 향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