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 설립된 해양도시가스는 광주지역 소비자에게 싸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

올해 2억6천2백만㎥을 공급할 예정인 해양도시가스는 가스산업구조개편 등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용량 산업용 수요개발을 위해 담당부서는 물론 사장, 회장까지 나서는 적극적인 Man to Man 영업전략으로 신규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정보관리의 체계화로 찾아가는 영업전략을 구상, 실천하고 있는데 건물의 설계시 냉난방 연료로 도시가스가 반영될 수 있도록 출발점부터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공급시설 투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술투자위원회를 주기적으로 운영, 신규공급처의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수요개발에 극대화를 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LPG혼용사용 기존 아파트 및 상가의 안전성 확보와 수요전환을 위해 시설공사비를 원가로 시공해 주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해양은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영업전략으로 새천년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히 대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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