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26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 정준경 전무와 삼성전자 임양규 부장을 영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영입인사는 회사의 규모 및 시스템이 글로벌화 됨에 따라 이에 적합한 글로벌 재무시스템 설계 및 정착이 필요해 취해진 조치”라고 밝혔다.

[인사]

△정준경 전무

△임양규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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