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제관업체인 대륙제관(대표 박봉국)이 최근 계열사를 비롯한 본사의 임원 및 간부진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공장 화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회사의 경영을 정상화 하고 내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새로운 출발을 위한 재도약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임원 및 간부 승진자는 다음과 같다.

■ 임원

대륙제관 - △윤창헌 전무(영업본부장) △강건모 상무(공장장) △김충한 상무(연구소장) △김양우 관리이사

대양코리아 - △이순성 기술이사

맥선 - △김정열 전무(영업본부장)

맥선금속유한공사 - △정해국 이사

■ 부장승진

대륙제관 - △박상언 영업부장 △한수기 총무부장 △윤동억 구매부장 △정대진 생산부장 △김성룡 품질부장 △이갑준 고객지원부장

대양코리아 - △주선엽 기술부장

맥선 - △함광호 무역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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