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지난달부터 6개월 동안에 걸쳐 이라크로부터 총 4백만 배럴 상당의 원유 수입 쿼터를 부여받았다고 한국석유공사는 외무부 관계자를 인용, 밝혔다.

이 중 1백만 배럴은 국영 PTT사에게 할당됐으며, 나머지 물량은 주요 쌀 수출 기업인 Chaiyaporn Rice사에게 배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동사의 원유수입은 동사의 對이라크 쌀 수출에 따른 일종의 스왑거래 형태로서 동사는 기존에도 UN의 인도적 구호 프로그램에 의해 이라크에 쌀을 수출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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