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비축의무 30일분 확대 추진
LPG비축의무 30일분 확대 추진
  • 조대인
  • 승인 2002.03.09 0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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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3월말경 고시개정 …석화사 ‘반발’
그리 크지 않은 조그만 사무실, 그 사무실을 가득 메우고 있는 연구기기들, 그리고 그 기기들 앞에서 연구삼매경에 빠져있는 연구원들. 이곳이 바로 혼합촵표준가스 기술의 메카, RIGAS 이다.

“최고의 기술이 있어야 최고의 품질을 생산해낼 수 있죠.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최고의 기술로 우뚝 설 것입니다"

RIGAS 이광우 사장의 말에는 자신감이 가득 차 있다.

이광우 사장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창업자로서 화학 분석법 및 표준 기준물의 연구개발에 관련, 1백여개 이상의 연구과제를 수행했고 표준가스를 국산화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까지 수상한 바 있는, 이 업계에서 37년의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RIGAS는 표준촵혼합가스 제조업체로서 98년에 법인을 설립한 이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지난 99년에는 벤처기업으로 선정됐고 중소기업진흥공단 ISO 인증센터로부터 ISO 9002 품질경영 시스템 인증까지 획득했다. 또한 표준과학연구원의 지원협력과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분석화학연구실과 협동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RIGAS는 타회사에서 제조촵보급하고 있는 2차급인 검정 표준급보다 한층 높은 표준급 및 마스터 표준급을 제조촵보급하고 있으며, 특히 저농도 반응성 성분가스의 안정도 향상을 위하여 용기 내면 특수처리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고품질의 특수가스를 수입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RIGAS는 현재 국내에서 미개발된 레이져 가스, 의료검사촵수술용 가스를 비롯 석유화학공정용, 안전환경용 및 연구개발용 표준촵혼합가스 연구개발촵보급을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특히 엑시머레이저 가스는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국산가스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이 아직 남아있어 이에 대한 극복이 시급한 과제라고 민병진 기술이사는 밝혔다. 또한 다성분촵저농도 표준가스의 제조에도 어려운 부분이 있어 분석기술과 안정도 확보 역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을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요구사양을 능가하는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것이며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창조는 물론 세계 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광우 사장의 믿음직한 목소리에 젊은 기업 RIGAS의 힘찬 행보가 기대된다.



손의식 기자 essohn@e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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