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도약하는 아시아 일류기업인 세아제강은 우리나라 최초의 강관회사인 ‘부산철관공업주식회사'로 지난 1960년 설립된 이후 ‘(주)부산파이프'로의 사명변경을 거쳐 1996년 세아제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강관산업의 불모지였던 이 땅에 처음으로 파이프 공장을 세운 지 40여년간 세아제강은 선구자적인 개척정신과 투철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신기술, 신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으로 국내 강관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60년대 이미 국내 최초로 강관 수출을 시작함은 물론 1981년에는 용접강관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API파이프를 개발하여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포항과 창원에 최신 설비의 대단위 공장을 갖추어 연간 1백10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세아제강은 일반배관용에서 유정용, 송유용, 기계구조용 강관, 스파이랄강관, 단열이중관, 스테인리스강관, 첨단 소재의 티타늄 용접관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해 내고 있다.

또한 98년 6월 판재류 부문에도 진출해 명실상부한 제강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세아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 세아의 자랑스런 전통인 인간존중의 미덕과 사원들간의 화합을 통해 ‘신뢰와 성실로서 풍부한 가치를 창조하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인류사회에 기여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최고의 고객만족을 지향하며 언제나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 사원 개개인의 창의와 자율을 존중하는 기업, 인류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21세기 초일류기업을 향해 힘차게 매진하고 있다.

세아제강은 국내 강관업계 최초로 ISO9001품질보증 시스템을 획득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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