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9일 본사 교육동에서 재충전 부탄가스캔 용기 제조업체인 (주)이코의 26개 총판 및 전국 대리점 직원중 40명을 대상으로 주문형 전문위탁교육을 갖는다. 기술향상과 재충전 부탄캔 용기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관련 법기준 및 질의회신 △부탄가스의 특성 △부탄캔 관련 주요 사고사례 △교육실무자와 교육생과의 간담회 등 법규 및 사례위주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실무적인 측면에서 부탄캔 저장시, 이동시, 충전시, 사용시 요령과 긴급 사태시 처치요령 등 안전관리에 대한 요령을 강의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1월24일부터 2월7일까지 가스안전공사 지역본부 및 지사로 신청서류와 6만5천원의 교육비를 납부하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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