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판매점용 가스업무 관리 프로그램 개발업체인 한메컴퓨터(대표 이한석)가 동방에너지(대표 임정수)와 공동개발, GAS Tank 자동화 및 절체자동화 Project개발에 성공해 올 하반기 이후로 보급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GAS Tank 자동화 및 절체자동화 Project는 탱크별 가스의 입촵출고 파악이 가능하며 가스가 누출됐을 경우 자동으로 감지, 잠금기능이 작동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메컴퓨터 한 관계자는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체적거래제에 대비, 본 제품을 개발하게 됐으며 많은 예산과 별도의 전산관리 인원이 없이도 종합적 전산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에 개발된 GAS Tank 자동화 및 절체자동화 Project는, 체적시설관리는 물론 체적요금 계산 및 지로발행 프로그램과 일반 회계업무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어 판매점 운용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의식 기자 essohn@e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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