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의 한 관계자는 “가스공사가 공급관리소건설 관련 공정회의시 최대한 빨리 공사를 마무리해 조속한 시일 내에 가스공급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며 늦춰진 가스공급일정을 앞당기려는 노력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사천 공급관리소 건설을 담당하고 있는 가스공사 관계자는 “지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기를 단축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또 “회사방침이 공급설비가 완비되면 즉각적인 가스공급을 하는 것"이라며 “안전공사 검사와 시운전 등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면 가스공급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시영 기자 sykim@e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