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의한 가스배관의 전기부식 영향 방지대책’이란 주제를 갖고 열릴 이번 회의에는 국내 도시가스업계 관계자 25명과 일본 및 대만의 가스협회 각 5명씩, 총 35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회의 첫날에 국가별 가스산업의 현황 및 주제를 발표, 논의하고 둘째날에는 한국가스공사 인천LNG 인수기지 및 수도권도시가스 1개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ROUND TABLE 회의는 각국의 가스산업 현안사항 및 추진과제에 대해 상호간에 기술정보 및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지난 ’93년부터 일본·한국·대만순으로 순환개최되고 있다. ’95년 제3회 회의서부터는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