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보석)는 지난 13일 전라북도 전희재 경제통상국장외 각 시군 가스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본부 3층 강당에서 제4차 가스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익산가스충전소 사고 후 시, 군별 가스안전관리 추진실적 평가와 씨랜드 사고 관련 청소년 수련원 및 위락시설 특별점검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아울러 이보석 본부장의 가스안전공사 종합관리대책 및 법규개정 등에 대한 주요 내용설명이 있었다. 한편 전라북도는 앞으로도 분기별 가스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 행정기관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하여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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