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ISO 인증업무 및 CE마크를 활성화하고, 가스관련 기업의 품질 및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오는 21일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향상과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업의 품질향상 등을 목적으로, 가스보일러 및 방폭기기 제조업체 97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내용은 △가스관련 기업을 위한 ISO 및 CE마크 지원방안 △ISO 9000 개요 및 인증심사 절차 △ISO 인증 필요성 △CE마크 개요 및 획득절차 △CE 마크 인증기대 효과 및 사후관리방안 등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백승락 기자 rock@e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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